안녕하세요 롤게 여러분!
평소에는 캐릭터가 이뻐서 롤에 관심을 가지고
가끔 롤게에 재밌는 글들만 눈팅하다가
저번 구정날 친구들과 게임해보고선
나닛!!!! 이런 게임을 이제야 하다니!!!
그 길로 롤의 길에 들어선 초보 유저입니다.
이런 짤들에 영업을 당해서
게임 전에는 럭스가 엄청 이뿌구나! 난 럭스를 해야겠어! 조...조흔 가...ㅅ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 속의 럭스는...... 내 이미지의 럭스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지금은 소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처음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롤은 진입장벽이 꽤 높더라구요.
AI전으로 컴퓨터를 학살하며 자신감 한껏 업되어서 일겜을 들어왔는데!
마음은 막 프로게이머 빰 치고 싶은 정도로 의욕이 활활 타오르고!
그러나 현 실력은 헤매는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못한다고 팀원들에게 욕먹고...
욕을 먹으면 내 자존심이 하락하고 회의감이 들고...
그러다보면 너희들은 욕해라 난 내 갈길을 가겠다며 트롤이 되던가
아니면 다 포기하고 이 게임은 아닌갑다 하고 그만두게 되죠.
전 롤이 맨 처음 나왔을 때 후자의 경우로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나 영업도... -_-ㅋ
님들 소나하세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강력크한 서폿 영웅입니다!!!
22렙까지 거의 모든 경험치를 노말겜으로 올려서 초보자의 심정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한 주, 한 주마다 조금씩 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마무리하지... 그럼 20000~~~~~
맞춤법이나 지적은 되도록 부드럽게 해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