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에는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시험을 통해 부사관이나 장교로 갈수있는 직업군인을 10~20만명++로 유지하고 대신 기존의 성인 18세 이상의 징집대상 남성 + 18세 이상의 여성들을 예비군으로 징집하는 체제는 어떨까요?
그러니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는 의무적으로 예비군으로 징집되는데 단 그 시기는 조율이 가능하고, 훈련이 없는 시기엔 사회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훈련이 있는 시기엔 부대에 입소해서 군인 신분으로 빡세게 훈련을 받는거지요. 기존의 현역 군인들이 받는 훈련 스케줄대로 그대로 다 받고, 그게 부족할경우 추가로 훈련을 잡는거죠. 아니면 꼭 훈련기간이 아니더래도 연간 몇일을 자신이 속한 부대에서 복무를 해야 하게끔 하는것도 좋겠죠.
그렇게 한 3년정도 예비군을 마치고 나면 기존의 예비군처럼 덜빡세고 1년에 2~3일 받는 체제로 전환되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