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낙연 총리 대정부질문 영상 보는데..이해찬 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놈들과 팽팽히 맞서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이낙연 총리는 이해찬 총리와 스타일은 정말 다른데. 야당에게 버겁긴 마찬가지일 듯요.
야당은 오늘 총리가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싶었겠죠.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앞으로는 오히려 야당이 이 총리 상대하길 꺼릴지도요.
인사청문회에서도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기레기들 물 먹이더니
야당 넘들이 면전에서 언성 높이고 지랄 발광하는데도 1도 동요하지 않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기도 하고 후덜덜하네요.
문 정부 사람들 다 임플란트 해도 이 총리는 안 할 사람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이 총리는 문프의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