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6일 불만제로에도 나왔던 내용인데요.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그만 당하셨습니다..
저희어머니는 공짜로 주시는줄 알고 받아왔는데
물어보니
그 자리에서 주소 및 연락처 등 동의를 하신거 같더군요.
10개월 할부로 매주 3만원씩 입금해야된다네요..;
검색해보니 당하신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구글링도 해보고 알아봤는데
일단 제품이 들어있는 병이랑 박스는 진짜인거 같더라구요.
내용물은 제가 알길이 없으니..;;
제가 알았을때는 이미 아버지랑 어머니가 홍삼 반통을 드셨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괜히 미안하셔서 혼자 처리하실려고 공짜라면서 아버지랑 드셨던거 같은데
반품하긴 그른거 같고
계속 어머니휴대폰으로 입금재촉 문자가 오더라구요.
진생바이오 라는 회사던데
에휴.. 얄짤없이 납부하는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