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델이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큰 5인치 짜리 스마트폰을 이달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1위 컴퓨터 제조업체 델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신형 스마트폰 '스트릭'은 지금까지 대종을 이뤄온 4인치 화면의 스마트폰보다 큰 5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이 가장 커 '태블릿폰'이라고도 불리는 델사의 '스트릭'은 KT를 통해 12월 중에 시판될 예정.
시연 영상 - http://durl.me/4cvhm
라운드형의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고릴라 글래스로 무장된 디스플레이와 1Ghz의 QSD 825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