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너가 체육시간에 영화보고 우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여린 소녀 같아서 반했는데 너가 아직 첫사랑인데 나 사실 여자 조금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너가 좋아서 친해질려고 일부러 여자애들한테도 다 인사해서 의심안받고 인사하는데 일부러 너한테 잘해주고 하는건데 너가 다른남자애랑 말할때 혹시 남친은 아닐까 좋나하는애가 아닌가 잠도 못자고 고민했다 이런 내가 한심해서 고등학교때 그만할려 했는데 하필 같은 고등학교 되는바람에...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걸 알면 니가 인상 지을지 웃을지 정말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