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낙 전주성 이랑 동해안 더비 리매치가 화제다보니 상대적으로 오유 축갤도 서울 전남 전 썰이 별로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폭풍영입의 주인공 전남의 플레이가 관심이가 (사실 스테보가 보고싶..)보게 됬는데요. 종료후 느낀점은 하석주감독의 포부대로 어느정도 치고받는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사실 그 보단 하대성과 데얀이 없는 서울 과 전력보강후 조직력을 맞추는 전남사이에 교착상태로 느껴지더군요. 전 가장 기억남는게 빛났지만 피니셔없이 외롭던 에스쿠데로 , 노련미 있는 경기력으로 후반 십분 승기를 지켰지만 아직 자리를 못잡은 스테보 (측면에서 크로스올릴땐 ㅜㅜ)가 가장기억에 남네요 보신분들은 썰좀 풀어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