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시진핑 주석이 정치국 상임위의 위원 수를 7명에서 5명으로 줄이려 한다는 ‘설’이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설에 그치지 않고 갈수록 설득력을 더해 가고 있다. ...(중략)... 이유는 간단하다. 7명보다 5명이 권력집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상임위원 수가 7명이면 권력의 지분은 각각 7분의1이다. 그러나 5명이면 5분의1이다. 또 7명이면 과반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4명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5명이면 3명만 확보하면 된다.
권력집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권력집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권력집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