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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바텐던데 술많이먹음
게시물ID : soju_9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dkΩ
추천 : 5
조회수 : 18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3 00:41:02

 

 

 

 

 

 

어제는 술값안내고 튀고시발새끼 오늘은 술값안낸다고 우기고

남자가 가오가있으면 지가처먹은건내야지 그래놓고 술값안먹고튄새끼는 우릴 고소하니어쩌니

시발새끼야 고소해라 어른이고나발이고 너같이나이헛처먹은새끼 어른으로취급해주고싶지도않아

아 그래..내가 술도많이먹고 속도많이쓰리고 가게컴으로 손님없을대뚜딩기는거라 하지만

존나 여자둘이 일하는거라고 개무시존나깐다씨발새끼들아진짜

빡치는대 그래도손님오면웃어야되고 진상오면 그래도웃어야돼고

작은빠 동네빠에서 시급받고감정노동하기 존나힘들다 술먹어서 고개는자꾸만 기울지

미치겠네 오늘진상파티라서 술좀많이먹었더니 또 어김없이 속이뒤집히네

요즘엔예전과다르게 조금만술을먹어도 속이뒤집힌다

밤일에 익숙해진 내 손놀림관틀리게 내 속은 점점 버티지못한다고 비명을지르는것같다 내 육체도 내 영혼도

술취한사람에게 내 영혼을 팔기엔 아직나는어리고 불쌍한것같다 눈물이난다

나는여기서뭐하는걸까시발 술먹고존나주저리 술한잔햇ㅇ요게시판이 오유애바께업다는건눈ㅌ이만해서알지 나는여자바텐더

기구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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