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략적 접근법입니다.
지난 참여정부 때 이라크 파병가지고 국내에서 말이 많았죠
반대 시위도 엄청났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그걸 역으로 기회로 이용을 해서 미국에게 상당한 이득을 받아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라크 파병 반대하는거 지금 보이죠? 저 사람들 다 내 지지층인거 알지요? 내 정치적 기반 무너지는거 아시죠? 그런데도 내가 이라크 파병했습니다. 그럼 한국에 더 많은 걸 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과의 외교에서 훨씬 더 많은걸 받아냈고 외교적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어찌보면 저들의 반대 시위가 도움이 됐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진보정당이 사드를 정 반대하고 싶으시면
미국 대사관 앞에가서 하세요. 문재인 대통령보고 뭐라고 하지 마시고.
트럼프 한국 오기나 하면 트럼프 앞에서 기습시위나 하세요. 어차피 미국이나 한국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를 막지 못한다는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한국 올때 사드 반대 시위한다고 말릴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렇게 미국 앞에서 시위를 해야 우리나라 문재인 정부가 할말이 많아집니다. 그럼 어깨에 힘도 들어가구요.
타겟을 문재인(X) -> 미국(O)으로 잡으란 말입니다. 이 멍청이들아! 그래야 미국이 국내 여론을 알아차리고 그러지 하여간 입진보들은 전혀 도움이 안돼 병신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