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G2 몇번 공략보고 하다가 근성+자금 부족으로 전부 스킵하고
화이트 나이트 찍고, 남자는 한방이지! 하면서 스매쉬 마스터 달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여.
아마 저승에서 빨간구슬 알비? 이게 제일 핫하던 때였나 할꺼에요 자세힌 기억이 안 나네요.
초딩 때 롱소드 하나 사보겠다고 감자캐고 축포팔고 던전 돌면서 롱소드 샀을때 거의 집을 장만한 기분이었드랬져 ㅋㅋㅋㅋ
아 그리고 입대 전에 잠깐 들어가서 너클 끼고 몇 번 골렘 많은 섬 가서 죽는 거 상관 안하고 후두려팼었던 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캐릭 컨셉대로 키울 수 있을 거 같네여. 음
지금 간간히 글 보면 컨텐츠 엄청 많은 거 같은데, 어떤가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는 게 좋은 거 같은데......
세줄요약.
1. 초딩+중딩 시절의 추억의 게임 마비노기.
2. 입대 전 잠시 접속 후 어마어마한 변화 실감
3. 맥에어에서 마비 돌아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