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썻듯이 극히 잔인한 시신들의 사진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영화가 과장된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알고 있지만
또한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진들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의외로 그런 사진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상당히 객관적인 서술을 하고 있는 글입니다.
구글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진과 글이지만 찾아보지 않으면 평생 볼일이 없는 사진들이죠.
저는 서울 태생이며 518 당시에 10살 내외 였습니다.
서울에 살았는데 어른들이 소근대며 하는 이야기 몇마디를 그당시 들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내집에서 왜 소근대며 이야기를 하는지 무척 이상하게 생각 했던 기억이 납니다.
30대쯤이 되어서야 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은 지금처럼 카메라가 흔치 않은 때였으며
지금같으면 일반 가정에서 자동차 한대 정도 되는 가치를 지닌게 그시절 카메라 입니다.
또한 흑백 필름이 대부분이고 컬러 필름은 귀하고 비쌀때였죠.
제 사진첩을 보면 518이 발생한 1980년 쯤을 분기점으로 그 이전은 흑백...그 이후는 칼라로 바뀌어 있는걸로 봐서도 알수 있더군요.
그런 카메라를 군인들이 대검 장착하고 총쏘고 탱크가 왔다갔다 하는데 가지고 다닐수도 없었을테고
있어도 군인들이 보이는 대로 부셔 버렸을것이고..
518이 끝나고 나서도 관련 사진들은 전두환 군부가 어떻게든 없애 버렸죠.
그런 상황을 거치면서도 남아 있는 아주 극소수의 사진들 입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사진이 많지 않은게 당연하고 화질도 지금 우리가 아는 사진의 화질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올리기엔 너무 무서운 사진들이 많기도 하고..
다시 한번 거르는 의미도 있고 해서
적당한 페이지의 링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경고 합니다.
잔인한 사진과 시신 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경고 드립니다.
특히 미성년자는 절대 금지 합니다.
심신이 미약하신 분들도 뒤돌아 나가세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더 보실 필요 없을것 입니다.
클릭주의 : 출처와 같은 url 입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HumV&articleno=610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