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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 없는 자는 용감하다
게시물ID : dayz_4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hMyGOD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5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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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01 풀파츠에다 AKM 풀파츠였고 차까지 수집한 상태라 매우 심심했던 저는 나주평야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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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에 진입과 동시에 땅으로 버로우를 타며 신박하게 사망했습니다.

전 더이상 잃을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대도시의 도끼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지는 벗은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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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동안 기다려도 안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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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바꿔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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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도 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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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여자도 잡고말이죠

2015-03-25_00011.jpg

ㅋ... 당분간 이런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할것같습니다.

길가시다가 소름돋는 목소리와 함께 저렇게 입고다니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그건아마 저일겁니다.

님들 데이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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