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음악시간에 본 영화인데.. 문득 생각이나네요. 옛날 영화입니다.. 2000년도 전에 나온건 확실하고 어쩌면 90년도 전에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배경 : 중세유럽
등장인물 : 귀족(개잘생김), 귀족의딸(개이쁨), 귀족의 종(그냥 흔한남자), 그외 귀족의 가문을 해치고자한 악당들.
줄거리 : 여기서부터 음슴을 쓰도록 하겠습니다..양해를 부탁드려요.. 귀족은 명문가 집안이며 특히 레이피어(펜싱칼같이 가늘고 찌르는 용도의 검)의 달인임. 그 가문에서는 대대로 전해오는 검술이 있으며 특징은 적의 미간 사이를 관통해서 끝내 버리는 것. 아무튼 귀족에겐 젖먹이 딸이 하나있고 성실한 종이 하나 있었음. 종은 어깨너머로 귀족가문의 검술을 연마함. 그런데 어느날 그 가문을 적대시하는 악당들이 귀족 덮침. 그 과정에서 귀족은 위기에 빠져 종에게 딸과 가문의 복수를 부탁한고 죽음.
뭐 이렇게해서 그 종이 딸을 데리고 살면서 결국 나중에 복수도 하고 귀족의 딸도 얻었(?)다는 내용인데요... 이 영화 아시는분 있으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