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실때 까지만 해도 지금 여기 나이 좀 있으신 분들 뭐하고 계셨나요?
신경이라도 썼나요? 웰빙이네 재테크네 하면서 어디 놀러갈까 그러고 계시지 않았나요??
전 그때 어린 나이였음에도 한경오가 왜저럴까 하며 관심가졌었는데 그때 뭐하시다가
이제와서 '무조건 지지'한다고 하시나요?
무조건 지지 뭐 알겠고 좋은데요 왜 저희 20대~30대 초반들의 의견을 묵살하느냐고요. 그때 뭐하다가 이제와서 우리한테 뻔뻔하게 그러시냐고요.
그때 여러분이 지키지 못한걸 왜우리한테 화풀이 하시냔 말입니다. "무조건 지지해야 하니까 적폐가 먼저니까 니네는 닥치고있어"
누가 그때 지키지 말랬어요? 어렸던 나도 생각했던걸 그때 놀고 먹느라 못지킨 주제에 이제와서 독보적인 정의인양 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뻔뻔하니까요.
문재인 뭐 자기들만 좋아합니까? 우리도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을 여러분들의 힘으로만 만들었습니까?
보세요.
가장 첫 트러블 뭐였습니까?
페미니즘 인사였죠?
기성세대들이 남자로서 이득본거 분명 있습니다. 그시대때 실제로 여자라서 취직안되고 그런 일 많았을테니까. 여자는 순종적이어야 했으니까
여자는 내조의 여왕이어야 했으니까.
남자도 남성상에 의한 피해가 있었겠죠. 하지만 기성세대의 마음속에 어느정도 바탕이 깔려있는겁니다. 속으로는 당시의 남자라서 편했던 순간들이 있는거에요. 여러분들 마음속에는 페미니즘은 진보적 운동이었고 군부 보수 부패에 대항하는 약자세력의 일부분으로 각인되어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여대가 아직까지 있고, 여성전용 주차장이니 여성전용 휴계실이니 여성전용 주택같은 발상이 나오는겁니다. 약자라고 각인되어 있으니까요. 진정 평등한 정책이라 생각하십니까??
20대~30대초반은 기성세대로 인해 남자라는 이유로 여성과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그냥 샌드백처럼 맞고만 있다가
참다참다 페미인사로 인한 반발의 소리가 나왔던건데
이해는 커녕 알바 작전세력 1베로 만드시잖아요. 과게건 군게건 의료게건 다 똑같이 알바 작전 보수 1베로 만드시잖아요.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