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친한형에게 책갖다줄려고 자전거타고 형집에 들렸는데
나한테 밥먹으라고 하면서 스파게티를 해주셨어요 ㅎㅎ
이름이 볼리오알리오였던가?
소스없이 만든 스파게티였는데 겁나맛있었네요
깨끗이 먹었음;;
운천저수지에들르고~
송정리쪽에서 돌아다니고있었는데
간판이름이 너무신기해서 찍었어요
충격적인 이름 느그집! ㅎㅎㅎ
아! 또기억나는 간판이 있었는데
예전에 광주에서 나주가는방향으로가면
어떤고기집이 있는데
그이름이 '보기만하면뭐하요 먹어봐야알제'였어요....
사실 친한형들끼리 먹어봐야알제~(음식말고;;) 하면서 섹드립치면서 얘기했는데 실제로 간판이 있을줄이야
요즘 고기집간판이름들을 잘짓네요;;;
날씨너무좋고! 시원한 콜라가 너무땡기고!
좀더우니까 500원짜리 왕수박바를 먹고!
이건 맛이 별로였네요~
파인애플이랑 코코넛이랑 섞엇다는데 잘모르겠네욤~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식욕이 넘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