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은 마트정육너 팀장직을 하고있는데요

자주듣는 얘기가 우리팀장님는 다좋은데

융통성이 너무없어. 너무 곧이 곧대로야.

이런 이야길 자주 들어요.

신경안쓰다가도 자주 들리니 신경이쓰이네요.ㅜㅜ

팀장이지만 나이는 제일 어려서 윗분들말이니

뭔가 문제가 있는거같고..

최근 예를 들자면,

제가 지각을해서 출근을 부랴부랴하고 있엇죠.

매장근처 다왔는데
 
그때 사장님이 전화를 하셧어요. 다 정상출근햇느냐

잠시 외출해야하니 직원한명 지원을 해라(매장이 근처에 하나더있음) 이런 내용통화였어요.

 당연히 전 지각이라고 말씀드렷고 한소리

들엇죠. 이 얘길 점심때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지각해서 혼났다 말을 했는데 반응이 또 융통성이

없다. 였어요~~(내가말안하면 사장님은 지각을 모르는상황)

보통 이런식이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융통성이 대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