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김원해(I want a laver)님 입니다.
이전부터 각종 영화 조연으로 많이 나오셔서 얼굴이 익긴 했는데
보면 볼수록 연기를 참 다양하게 잘 소화하시는구나 싶더라구요
스펙트럼도 굉장히 넓으시고.. 비록 조연으로 출연하신 작품이 많긴 하지만 존재감 만큼은 거의 주연급..
예전에 난타 초기멤버도 하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 에센엘에서 보여준 칼 솜씨가 완전..
안그래도 오늘 마지막 주 수요일이라 난타 반값이라 보러가기로 했는데..
난타 초기멤버들로 공여 한 번 했음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