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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2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야밤★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5 09:15:25
악몽이 나를 두번 흔들었다
오늘 일진이 별로일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핸드폰을 찾으러 다니다 지갑도 잃어버렸다
그러다 저녁 모임에 늦게 갔다
인사하며 앉아보니 네가 내 앞에 있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아무도 없는 이 방속에 나는 너를 느낀다
진짜는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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