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가동 저지 및 철거 투쟁 나설 것"또 "정부는 성주·김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엄정히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사드 배치 이전에 해야 했다"면서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사드 가동·공사 저지 및 철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천시민대책위 김종희 기획팀장은 "경찰 때문에 다쳐서 붕대를 감았던 바로 이 손으로 지난 대선 때 1번(문재인)을 찍었다"면서 "미군이 성주·김천 땅 위로 한 발짝도 다니지 못해 무조건 헬기로 다니도록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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