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털을 뿜고다니는 털뭉탱이들
게시물ID : animal_121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쳤냥?
추천 : 10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3/25 05:03:11

두마리의 꼬냥이와 작은 원룸을 공유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어느덧 함꼐 시간을 보낸지 2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맨날 바쁘다고 집에들어오면 잠자기 바쁜 집사놈이지만, 
혼자하는 외로운 자취생활 요놈들 덕에 버티며 살아가고 있네요!





(또)라이 2세 - 아직도 캣초딩, 회색의 미묘로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든이의 주목을 받고 있음. 우다다의 신.
김춘봉 2세 - 어느덧 노인냥, 갈색을띄고있으며, 멋진 무늬를 가지고 있음. 노인네처럼 움직이질 귀찮아 하며, 잠이 많음. 손가락 성애묘.

이 두마리의 냥이들은 같은 엄마에게서 한날 한시에 태어난 형제고양이에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어쩜이리 성격이 천차만별인지. 

하지만 둘다 엄청난 개냥이 입니다!!!



P20141209_002110399_A58CECD7-EAB6-4ABC-AE14-6EBC5FEBD122.JPG

침대에 누워 TV를 보고 있으면 요렇게 옆에 누워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





P20150115_093710727_61878EE4-ADF8-4E95-9430-A689D722DB04.JPG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나왔는데, 부스스깨어난 (또)라이ㅋㅋㅋㅋㅋ 






P20150124_045811000_FF35399B-594C-4847-906F-43EC21EACD26.JPG

ZzZzZzZz 두놈 다 참 잠이 많음,,






P20150124_114428851_FFC9C028-0A8E-4BDB-9267-723C310A66AA.JPG

마찬가지 침대에만 올라오면 쪼르르 따라 올라와 골골송으로 불러주시는 김춘봉님







P20150124_134021000_43CFE81B-5933-4FA9-A751-ED94CF819B09.JPG

미묘 (또)라이





P20150207_222627526_763D31C9-27F3-4A3D-BF37-219DB0D1FFC8.JPG

미묘 김춘봉








P20150222_165134000_77C25620-7682-4A14-9B4D-DFBC48A9A6B2.JPG

어쩜 저리 장농위를 좋아 하는지





P20150307_214507925_45C7541B-70DE-4AD9-AC97-C1C77DEFD7D3.JPG





P20150308_025844717_733C810C-36D0-461B-A328-7C1C5236E89F.JPG

도대체 왜 그러고 자는 거니.....








P20150310_230142986_22D074E3-136B-44E5-A19D-A3613FB7D962.JPG

식빵을 골골골골골







P20150316_221337000_4367994D-1DAF-49ED-9FA6-3E35A4DE0A19.JPG

이번에는 침대 위에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P20150324_050734783_05218C4B-FCB3-49AA-B915-96A2DEFDA1D0.JPG


마지막으로 향초와 시크한 냥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