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의 꼬냥이와 작은 원룸을 공유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어느덧 함꼐 시간을 보낸지 2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맨날 바쁘다고 집에들어오면 잠자기 바쁜 집사놈이지만,
혼자하는 외로운 자취생활 요놈들 덕에 버티며 살아가고 있네요!
(또)라이 2세 - 아직도 캣초딩, 회색의 미묘로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든이의 주목을 받고 있음. 우다다의 신.
김춘봉 2세 - 어느덧 노인냥, 갈색을띄고있으며, 멋진 무늬를 가지고 있음. 노인네처럼 움직이질 귀찮아 하며, 잠이 많음. 손가락 성애묘.
이 두마리의 냥이들은 같은 엄마에게서 한날 한시에 태어난 형제고양이에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어쩜이리 성격이 천차만별인지.
하지만 둘다 엄청난 개냥이 입니다!!!
침대에 누워 TV를 보고 있으면 요렇게 옆에 누워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나왔는데, 부스스깨어난 (또)라이ㅋㅋㅋㅋㅋ
ZzZzZzZz 두놈 다 참 잠이 많음,,
마찬가지 침대에만 올라오면 쪼르르 따라 올라와 골골송으로 불러주시는 김춘봉님
미묘 (또)라이
미묘 김춘봉
어쩜 저리 장농위를 좋아 하는지
도대체 왜 그러고 자는 거니.....
식빵을 골골골골골
이번에는 침대 위에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향초와 시크한 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