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 구간에서 천천히 운전을 하며 교차로 진입을 해서 우회전을 하던 중
먼저 교차로 진입한 모닝 차량을 안전히 보내 주고
그리고 교차로 진입 후 진행 하려 하였으나
보행자 신호 점등 워낙 어두운 곳이고 ㅇ린이 보호구간이기도 해서
당연히 법규대로 일시 정차
하지만 뒤에서 죽일듯 올리는 클락션 빵빵이
나는 내가 잘못 한것 같아 출발 하는 순간
반대 차선으로 넘어 서서 내 차를 박으려 공격하는... 미친 운전..
그러고는 미안해요~ 라고 하고 가는 시츄에이션...
내리시라고 사고 났는데 뭐 하냐고 하니 내려서 말하는 운전자!!
양아치 새끼 배에 칼을 쑤셔 버린다... 너네 부모도 찔러 죽여 버린다...
나이 60 넘어 보이시는 아저씨가.. 손을 벌벌 떨면서 그러시기에 일단 진정 하시라 진정 하시라 해도 계속 되는 욕설
하지만 다행히 그 아저씨가 직접 경찰을 불러 주심..
그리고 나에게 음주 측정 하라 하심 하고 정중히 아저씨께도 부탁드리니 막 소리 지르시면서 안하려다 하심
다행히 둘다 음주 아님 조사를 다 하고 ... 당연히 어린이 보호 구가늬 과속과 중앙선 침덤 위협 운전
을 하신 분께서 제 사고 차를 .. 보상해줄줄 알았지만 역시 아직은 헬조선
경찰서에서는 -_- 내가 병원 치료를 받거나 한게 아니라 인사사고 아닌 비접촉에 의한 구조물 추돌 사고라
경찰 조사 안하겠다 함.... 아... 바쁘기도 하고 그냥 떨리는 심장과 목을 부여 잡고 병원 까지 가면
가해자 보험비 오르는것 걱정되어 병원도 안갔건만 막아 주려다
낭패.... 거기다... 보험사 왈... 자차 가 안들어 있으니 알아서 합의 하고 처리 하나는 똥푸화재 ...그래서 전화한 한때해상
고객님이 보상의지 없으므로 법으로 가라 하심... 차량 수리비 100만원.. 넘게 나오고.. 멘탈 상하고
그냥.. 경찰도.. 그냥 박았으면.. 되었을것을... 차라리 병원이라도 가시지... 그러면 되었는데..
라는.. 이야기... 착하게 차 피해서 벽 박아 주고... 아파도 참고.. 병원 안가고.. 잘 처리 하려다
수리비 100만원과... 내 맘에 스크라치.... 아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