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있는데 전화옵니다.
리조트 무료쿠폰 준다고 하는데 갈일없으니까 됐다고 했는데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금요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앞이라고
나갔더니 차에 타라고 하더군요.
전화랑 다르게 회원권 신청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위약금 없으니까 쓰시다가 해지 하시면 돈반환된다고 합니다.
말빨에 순간 어버버 거리다가 체크카드좀 줘보세요 하더니 40만원 결제
298만원 빠져나갈꺼고 1년뒤에 원금 그대로 반환된다고 합니다.
월요일 아침되자마자 전화해서 해지해달라고 하니까 위약금은 없지만 65만원의 가입비는 1년유지안했으니 내야된다고 합니다.
그런이야기 없었다고 전화로 한참 싸우다가 말안통해서 끊어버리고 부랴부랴 내용증명 작성하고 반차내고 처리하러 다닙니다.
은행사 자동이체 걸린거 찾아봤는데 아무것도없는거 보고 부랴부랴 카드도 정지시킵니다.
내일아침 은행사 고객센터에서 상담하기로 하고 전화끊습니다.
오늘도 호구는 안해도 될일을 사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