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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19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되면할께★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5/06 00:15:01
내 친구 가족 형제같은 이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먼 곳으로 떠나버렸네요,.,.
그런데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기는 커녕 많은 사실과 자료가 베일에 쌓여 있음을 보고
답답함과 분노가 치밉니다.
아직 어린 내 후배, 동생, 혹은 먼 훗날에 내 아이가 가야할 군대라는 곳인데 꼭 가야할 곳인데
이렇게 의구심을 남겨선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화가나네요..... 무능력한 사람들에게 내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을 맡기고 있다는 사실이....
나 하나의 이런 답답함과 안타까움에는 진실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을 발표하려 하지말고 증거를 발표해 주기를 바랍니다...
애도가 먼저라지만 사람들의 가슴에 생긴 슬픔은 쉽게 없어지지 않죠....
먼 훗날에도 가슴시리고 아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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