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슨 연습한다고
머리에 젤 떡칠을 했음
그래서 항상 집에 들어올 때 나의 머리는 한국무용하는 사람의 머리였음
그리고 그날은 머리 감기 귀찮아서
그냥 그러고 잤음
꿈에서 친구가
내 머리에 이가 있다며 막 잡아주었음
터지는 소리와 쾌감(?)과 그런.. 리액션들이 꿈에서 생생했음.........
사실 어릴 때 하도 안 씼어서 엄마가 이 잡아준 적 있음.... 핳... 이 경험이 바탕되어서.. 참..
등골 오싹한 꿈을 꿨음..
정말 오랜만에 카톡 프사를 바꿧음
그리고 꿈을 꿨음
정말 연락 안하는 놈들한테서
와 00아 이뻐졌다 ㅎㅅㅎ 이러는 카톡이 몇 개 온거임
와 소름
읽고 씹고 차단
꿈 깨고 나서 한참 현실 인 줄 알고 소름돋았음. 역시 난 도끼병이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