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닉 '깜짝놀랬다요'입니다.
날씨가 풀린걸 보니 이제 완전히 봄이 왔나 보네요.
다른 게 아니라 팔찌를 받기는 했는데, 잘 쓰고 있다고 아직 후기를 못 써서 일단은 이렇게라도 보여드리려고 메일을 또 쓰게 됐네요.
20대 초반 이후로 처음 해보는 액세서리라서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소박하고 부담 없는 디자인이라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나눔 신청할 땐, 흰/청/검 하나만 신청했었는데 다른 색상도 하나 더 넣어주셔서 놀랬답니다. 오히려 2개를 한번에 차고 다니니까 더 색다르고 예뻐 보이네요.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카페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보냅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