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클레이를 갖고 놀다 시작된 클레이 만들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틈만 나면 만들어 대기 시작해서
결국 마누라에게 적당히 하라는 옐로카드를 받고 ㅠ_ ㅜ
흑흑 이쯤에서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일주일간 만든것들 주인공과 함께 단체샷을 찍으려고 열심히 셋팅을 하던 찰나
먹을 거 아님 집어쳐!!!
ㅠㅠ...
단체샷은 대충 책장 위에서
독사진들 아이언맨 달콩이
킹스맨... 하려고 했으나 우산을 못만들어서 킹스맨짭퉁과 아이언맨 달콩이
머리에 장미 핀 달콩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금 만든
애교부리는 달콩이 ㅋㅋ
무언가에 빠져 산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일주일동안 정말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 이었어요 ㅋㅋ
그럼 전 이제 일하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