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앞으로 유조선 15척이 한국에서 건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에너지 분야 건설적 협력 이뤄진 거 만족감을 표한다. LNG에 대해서도 건설적 논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한·러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종료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극동거리에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둘러본다.
애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은 계획에 없는 일정이었으나, 문 대통령의 러시아 도착 이후 푸틴 대통령이 제안해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극동거리 산책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을 제안한 것은 문 대통령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번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항후 양국 관계 증진에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어제는 트럼프랑 통화하면서 미사일 주권 되찾아오시고
오늘은 유조선 수주에 평창올림픽 홍보까지!!
역시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