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살아있는 오리를 나누어 준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웃지못할 일이 경주초등학교에서 벌어졌네요. 순수한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오롯이 경험할수잇는 직접민주주의 선거에서 금품 살포를 미끼로 당선 되다니요. 이를 무시한 학교측은 많은 학부모들의 의사도 무시한체 임명을 강행! 이제 피어나는 어린이들이 과연 선거와 투표를 어떻게 받아 들일런지? 초등교육에서 부터 이런 댓가성 선거를 해서 당선되고 이를 묵과하고 관철시켯다면 자라나는 애들이 무엇을 보고 느끼며 받아들일지. 경주초등학교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어지네요. 제 친구 아들이 후보여서 듣고있자니 이건 아닌것 같아 올려봅니다.물런 제친구는 선거무효와 부정한 공약취소와 아이들에게 정당한 선거를 배우게 해주고 싶다고합니다. 재선거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아이는 후보로 내지 않겟다고 했구요. 과연 재선거를 떠나서 이학교의 아이들이 기본적인 민주주의 선거의 참뜻을 알게 해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