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무섭다?라는 평을 몇번 보기는했는데
1인칭 시점으로 제가 직접해서 그런지 이입이 더 잘되서 실감이 ㄷㄷ
무대가 다 망해가는 해저도시라서 그런가.. 어두침침하고..
몹?들도 기괴하니 갑툭튀가 은근히 있어서 심장 쫄리게하는 맛이 있네요ㅋㅋㅋ
덕분에 깜짝깜짝 놀라고 손이 덜덜 떨려서
조준을 못해서 엉뚱한 곳에 총을 쏴서 총알 낭비하는 사태가 ㅋㅋㅋ ㅠㅠ
지금 의료시설인데 돌아다니는것도 힘들어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병원이 호러겜의 좋은 공급원인건 맞지만..
바숔은 호러fps인가여? 아니지않나요?ㅠㅠ엔하에 호러분위기를 끼얹었다고 본거같은데..
일단 클리어를 목적으로 헤매는 구간 공략보면서 여차저차 하는중이긴한데
아무래도 저는 공포게임은 못할 처지인가봅니다 ㅠㅠ 보는건 자신있는데 직접 하는건 못하겠네요... 옆에 누구랑 같이 있으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