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 퇴근길 마중나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동생을 태우고 집으러 오던중 어떤 아주머니에게 전화가 왓는데 자기차가 기스가 낫다는겁니다. 서둘러 주차장으로 다시가서 보니까 보조석쪽 앞범퍼 옆쪽과 바퀴 윗쪽과 보조석문쪽 기스가 길게 여러군데 잇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블박과 주차장 시시티비를 본결과 제차밖에 그럴수잇는차가 없데요 헌데 제차가 그차 오른쪽(전 우회전으로 차를 뺏습니다) 주차되잇다가 빼면서 기스가 낫으면 상식적으로 제차 운전석쪽 뒷바퀴쪽이나 뒷범퍼에 기스가 나야 정상이닌가여? 제차는 실기스 하나없이 깔끔합니다. 헌데 시시티비로 보기에는 애매한위치라 확인불가고 아주머니차 블박엔 제가 지나가면서 조금에 흔들림도 없고 소리도 없습니다. 물론 제차 블박과 후방카메라에도 그런 건 없엇구요. 헌데 이 아주머니가 원래 없엇던 거라면서 보험처리해달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경찰을 불러야하나여? 이런경우도 보험사를 불러 판독을 해야하나요. 혹시 제잘못이 아닌데 뒤집어 씌우는거면 제가 역으루 고소 가능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