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
물론 코치로부터 명확하고 기똥찬 답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그날 나를 처음 볼 사람이 그럴 수 있을 리도 만무하고요
그래도 '어떻게 찾아라, 어디서부터 되짚어봐라' 정도의 구체적인 방법은
알려주지 않을까 해서 절박한 심정에 찾아봤는데.. 비용이 상당하네요..
투자해서 받아볼 만 한 걸까요?
제가 알아본 곳은 1회에 20만원..
하루 날잡고 오전10시부터 6시까지 1:1로 대화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비싼 돈 주고 갔는데 그냥 자신감 높여주는 파이팅 메시지나..
아프니까 청춘같은 뜬구름잡는 소리만 들을 것 같으면 안가구요
사탕발림에 가슴 뛸 나이는 아니어서...
경험담도 좋고 쓴소리도 좋아요
해주실 말 있으신 분들 꼭 리플 달아주세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