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보면 소비자들의 판단을 돕기위해 '100그램 당 얼마' 이런 표기들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영화예매 페이지나 현장에서 표를 살 때 영화의 전체 객석점유율을 표기하게 하면 어떨까요?
그럼 몇 개 관에서 상영하지만 실제 관객 수는 이정도구나, 하고 소비자들이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자발적으로 할리는 없을 것 같고 법안으로 만들어야겠죠? 어디 가서 건의해야 하나요?
배급사들이 영화관을 소유해서 독과점으로 관객몰이 하는 걸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