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4차산업 혁명을 이끌 부에 4차원 인사가 웬말이냐"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성진 후보자의 해명을 보면서 4차원 정신세계를 보는 듯 했다"며 "우주의 기운을 받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로 혁신 생태계를 농단하더니 문재인 정부는 창조론 경제로 갈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자의)정신세계를 해석하기 힘들다"며 "분명히 말한다. 안 된다. 이런 분에게 혁신 생태계, 진화 생태계를 맡길 수는 없다. 도전하는 중소기업인과 벤처기업인들, 수많은 혁신가들에게 모독"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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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어. 나와 같은 냄새가 나..
라는 심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