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오래 같이 살았나봐요

몇년안에 떠나보내야 할거 같아요 그때 마음이 너무 아플거같아서 미리 한마리 키우고싶은데요..

샵에서 사면 막 티컵강아지같은애들 만들어낸다고..그런얘기를 들어서 저라도 불매하려구요.. 애들도 막 철창에 가둬놓고 새끼만 낳게 한다고 ㅠㅠ

그래서 질문인데.. 인터넷을 통해 새끼강아지를 사는 방법과.. 유기견 보호센터를 통해 새끼강아지를 사는 방법중..

뭐가 강아지들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ㅠㅠ

되도록이면 아주 아주 아기때부터 키우고 싶어요.. 물티슈로 똥꼬 간지럽혀서 똥도 싸게 해주고 접종도 다 제가 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