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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뉴버카 데칼 시작~
게시물ID : toy_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마컴
추천 : 1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1/20 19:21:12
며칠간 해오던 먹선질을 후딱 대충 마무리하고, 20여년만에 습식데칼에 재도전합니다. ㅋㅋㅋ
(뉴버카는 먹선질을 해도 사실 썩 나아보이진 않더군요. 좋게 생각하면 먹선질없어도 꽤 괜찮은 킷입니다. 공들인게 좀 아쉬울정도네요.ㅋㅋ)

어릴때 밀리프라모델에서 습식데칼해본게 전부인데, 그땐 후딱 만들고 싶은 조급함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스티커질뿐이었으니 많은 좌절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데칼질로 유명한 버카이니 나름 긴장하고 느긋하게 시작해봤습니다.



1. 준비물
데칼, 핀판넬, 재단할 칼, 마크핏, 면봉....그리고 뒤늦게 떠온 물....
연습겸해서 판넬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평평하고 데칼도 작고, 4개밖에 없으니깐....ㅋㅋ
IMG_0224.JPG






















2. 중간과정 생략.....(!?)
별거 있나요....물에 불리고, 마크핏 바르고, 붙히고, 물닦고....<= 사진찍는걸 깜빡함ㅋㅋㅋ












첫 데칼링~

IMG_0225.JPG

확실히 씰에 비해서 경계면이 잘 안보이니 좋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쉬웠구요. (건식은 열씸히 문질러야한다던데.....그건 힘든가요? 역시 건식은 안해봐서...)
마르기전까진 위치 조정도 쉽다보니깐 편하네요.
급할건 없다보니 느긋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했어요.
데칼작업만 한 1주일 할듯...ㅋㅋ


오늘은 요기까지만 했습니다.

IMG_0226.JPG


이제 데칼질 시작했으니 마감재도 주문해놔야겠네요.

배송비도 절약할겸 MG도 한대 더 질러야겠구요. <= 주목적....ㅋㅋ






참....일단 먹선질도 끝냈으니 작업 완료 사진도 몇장 추가합니다.

IMG_0221.JPG

IMG_0222.JPG

IMG_0223.JPG

스커트외엔 썩 티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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