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밥솥은 샀는데 집들이선물로 주기로했던 쌀이 직장사정으로인해 집들이를 연기하면서 앚직쌀이없어 인간사료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뽀너스 달이고 자축의 의미로 파란정장의 조니워커영감님을 한분모셨습니다. 포장부터가 레드와는 틀리더군요.
첫잔부터 스트레이트는 좀그래서 언더락으로마시기위해 잔에 얼음을
그리고서는 봉인을 과감히.....
띁었습니다.
그리고 잔에따른후 안주는 인간사료 4조각 그리고 뒤에까메오로 절 베스트로 보내준 드릴처럼생긴 핸드믹서가 보이네요
즐거운불금 혼자이지만(ㅜ.ㅜ) 여러분들과 다같이 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