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서 문외한 인간입니다.
그냥 혼자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혼자 영화관 가는게 취미?? 정도인데
위플래쉬 제가 재즈는 루이 암스트롱 정도만 들어봤다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영화 초반 부분에는 앞 커플이 약간 신경쓰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완전 빠져버리라구요.
영화 다 보고나서 보니 저도 모르게 주먹쥐고 있는 상태여서 펴보니 손바닥에 땀이 흥건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