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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납니다..정당한 노동의 댓가도 받지도못하는 이 현실에...
게시물ID : freeboard_807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llkk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0 20:17:25
서울 도봉구 노해로 60가길 2(쌍문3동 98-78)지층에 위치한 도미노xx라는 업체 조심하세요

낮 2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보조요원으로 가서 일하고  4만원받기로 한후

퇴근할때쯤 사장 핸드폰으로 제 통장사본까지 찍어서 줫고 등본까지 줬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입금을 못한다는겁니다(대체 뭐가 문젠지? 통장사본,등본있는데 입금하는데 문제가 잇는건지?)

일끝난후 다음날에 6시전까지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받는사람이름 핸드폰번호를 작성해서 문자를 보내라는겁니다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름 주소 계좌번호 받는사람이름만 보냈습니다 근데 핸드폰번호랑 주민등록번호 없다고 며칠 미뤄서 주겠다네요??

문자에 핸드폰번호 찍혀있고 등본도 줫는데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건지???

무슨 최저시급 받는것도 아니고 고작 4만원일당인데 일끝난 다음날부터 사람이 싹바뀌네요?

더이상 전화/문자 보내지 말라하고 문자 한통당 하루씩 미뤄서 지급하겟다는둥....

알바구하시는분들 절대 이런 어이 없는 업체들 조심하세요.

14일이내로 지급 안해주면 노동부에 신고해서 최저시급까지 받아내려합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업체에서 일하시려는분들 조심하십시요.


금일 아침에 이 업체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올렷더니 글삭제해버리고 금지어로 알바,노동부,신고 요 3가지 금지어 하더니

급기야 지금은 회원 탈퇴시켜버렷나봅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고 아무리 을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다싶네요...

이런 놈들 처리할수잇는방법은 노동부뿐이 없는건지..

저희 어머니도 문자내용 보시더니 어이없어 하시며 화만 내시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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