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報】直売所のキノコから放射性物質…栃木・那須塩原市(비보 : 직판장의 버섯에서 방사성 물질... 토치기 현 나스시오바라 시)
直売所キノコから放射性物質 国基準の7倍(직판장 버섯에서 방사성 물질, 국가 기준치의 7배)
일본 수도권 북부, 토치기 현 나스시오바라 시 직판장에서 판매한 배젖버섯(일본명 : 치치타케)에서 기준치의 7배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되었습니다.
기준치가 1kg당 100베크렐이라는데, 버섯에서 검출된 방사능 수치는 720베크렐이었다고 합니다.
이번달 즉 8월 8일~22일까지, 134팩 즉 21kg 정도 팔렸다나요.
더 골치아픈 사실은 이걸 직판장 등 판매처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해 알아낸 것이 아니라, 구입한 소비자가 직접 조사해서 시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게 처음도 아닐 거고, 모르고 먹은 사람들도 꽤 되겠죠.
당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곱게 죽지는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