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365일 내내 같은 립, 섀도,치크만 쓰면서 메컵하던 사람이지만 옷은 또 관심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아이섀도랑 립으로 과감하게 표현하는게 아님 옷 바꿔입는것보다 티가 안나서?...
그래서 옷 9 화장품1 비율이었다면, 뷰게 생기고 나서부터는 옷1,화장품9?...ㅋㅋㅋㅋㅋㅋㅋ
옷은 레깅스같은 것만 반년~1년에 한두벌 사고 섀도니 립이니 치크니 싼거라도 마구 사들이네요ㅠㅠㅋㅋㅋㅋㅋ
집에서 애키우고 공부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럼 옷이나 사지 왜자꾸 화장품욕심만 나는지...ㅜㅜ
풀메는 일주일에 두번할까 말까인데 말이죠ㅋㅋㅋㅠㅠ;;
그래도 뷰게덕분에(?) 요즘엔 예전과는 달리 조금씩 새로운 메컵 시도하구 있어요! 생전 안발라본 퍼플립을 발라본다던지, 버건디, 퍼플, 또는 아예 시도할 생각도 안해본 립을 산다던지...!!
사실 옷을 거의 안사고 화장품만 사대서, 옷은 맨날 똑같아서 메컵으로 분위기 바꾸는 걸 시도중이에요!
예전엔 싫어했던 애교살에 섀도를 발라서 어려보이게 한다던지 요런것도 말이죠! 20대 후반되니 어려보이고 싶나봐요ㅠㅠㅠㅋㅋㅋㅋ
여러분은 옷, 화장품 둘 다 많이 사시나요?
아님 화장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