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에분은 도서대여점이 도둑들이라고 하시기 까지하시네요 하지만 왜전체 도서로 도서 대여점 평가를 하시는지는 의문이드네요.
저희어머니께서 IMF에 하시던 식당을 접고 새로 하신장사가 도서대여점입니다 보통 도서대여점은 비디오와 같이 겸업을했는데 당시는 책을보는분들이 많았지만 사실 주수입원은 비디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미이라 같은경우 상,하로 있는데 이걸 각각 5개씩 총 10개를가져다 놓으면 비디오딜러가 한달동안 수입올리라고 한달동안 조금더 대여용 비디오를 빌려주곤했습니다 하지만 책은 한권이 기본이고 진짜 잘나가는경우만 2권이상 가져다놓습니다 왜일까요? 애초에 책은 만화랑 연애소설이 주류를이루는데 베스트셀러? 가져다놓긴했습니다만 엄청나게 유명한소설아니고선 거의 보지않습니다 애초에 책을 정말좋아하시고 감명하시는분들은 저희에게 부탁해 책딜러에게 읽은 책이라도 대리 구매를 부탁할정도였고요 하지만 그 러 신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애초에 도서대여점이있어도 가을쯤되면 뉴스에서 우리나라 책읽는 비율이 세계에서 하위권입니다 라는 뉴스가 나왔고 실제로 좋은책보다 도서대여점 대여순위 123위는 만화아니면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이런물량은 쏟아져나오는데 이걸 직접다 사보실순 없으시면서 도서 대여점은 도둑놈들이다?
애초에 책을 사보실생각은 전혀없으면서 도서 대여점은 도둑놈들이라니.. 도서관은 그럼뭐죠? 제가 어머니 가업을 이어받아 제손으로 가게문을닫았던 순간이있어서 흥분해서 말해서 죄송하긴한데 진짜 도둑들은 당신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