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청문 위원 중 한 명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정치후원금 100만 원을 낸 것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입장 바꿔서 후보자가 나에게 정치 후원금을 기부했으면 제대로 된 검증이 이뤄질 수 있겠나, (청문회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인사청문회법에 인사위원이 공직 후보자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으면 참여할 수 없게 돼있다, 위원회 의결로 (해당 위원을) 제척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걸 예측한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28121902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