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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교토 조선초등학교 인종차별 사건
게시물ID : freeboard_80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yj1016
추천 : 1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19 18:06:10



2009년1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일본의 재특회 회원 열댓명이 교토에 있는 조선초등학교로 몰려가서

"스파이의 자식들" "조선반도로 돌아가라" "일본에서 내쫓아라" 등의 폭언을 함.

당일 생일이었던 초등학교 여자아이가 생일날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울기 시작하자

나머지 학생들도 울면서 울음바다가 됨



결국 교토의 일본인 변호사들과 학교측에서 재특회 고소.



약 18차례에 걸친 재판끝에 교토 최고재판소는
재특회에게 1200만엔의 배상금과 학교주변 200m 안에서 가두연설 금지 명령내림.



재특회 게거품물고 항소.



2심 재판부 “인종차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며 기각.





이 기사에 대한 일본 2ch의 반응


- 넷우익의 패배wwwwwwwww밥 맛이 꿀맛이다wwwwwwwwww

- 조선학교에 기부를 하다니 오히려 친한 단체였구나

- 혐한은 좋지만 증오 연설은 지나쳤지

- 초등학생 상대로 죽어라라는 말을 해대는 놈들이 애국자? 매국노지.

- 완패네 wwww

- 일본인이라면 일본 법원 판단을 인정해야지

- 조선 학교에 기부하게 된 wwww 바보들wwww

- 재특회 이놈들은 죽을 때 까지 자신들의 멍처함을 눈치 채지 못하겠지w

- 학교 앞에서 그런 짓을 해대면 당연히 지지. 이런게 애국이라니 가소롭다.

- 이렇게 1200만엔으로 재특회의 악행이 많은 일본인들에게 알려져 경게하기 시작한 것은 좋은흐름이다.
재특회는 원래 하던일 을 계속해줘 바보들의 전진ww

- 제도를 바꾸고 싶다면 자민당과 정부에 항의해야지.
법률과는 아무런 상관이없는 재일들에게 폭언이나 하는 이놈들은 바보가 틀린없어.

- 이제 재특회는 더 이상 필요없어. 빠져







한줄요약 : 전세계 어딜가든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깝치면 X되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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