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나 덥고 습해서 에어콘을 상시 켜둡니다.
보통 27~28도로 맞추고 제습 가동하고요.
솔직히 애도 애지만 저도 힘들고 해서 계속 가동하는데.
가끔 기저귀를 갈거나 목욕을 하거나 해서 좀 춥겠다 싶을 정도가 되면 애가 딸국질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왜 갑자기 딸국질을 하나 싶었는데..
따뜻하게 해주면 딸국질을 금방 멈추고요.
체온 재보면 37.1도 정도라 크게 범위를 벋어나느 편은 아닌데.
얼굴에 살짝 태열이 올라오는 것 처럼 보이네요.
육아 가이드엔 24~26도 정도가 좋다고 돼있는데.
냉방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