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속된 생각 끝에 피파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져서 접기로 결심했습니다.
접을땐 인강이지 하고 인강할 재료를 위해 팀을 다 처분하였습니다.
다 팔고 나니 1.5억 팔았는데 수수료 때니까 9천 준다고 하더라구요... ㅂㄷㅂㄷ
어차피 접을 것 걍 받아도 돼는데 제가 지금까지 한 피파의 가치가 거의 반토막 난다 생각하니 그냥 받질 못하겠네요. ㅠㅠ
피시방 가서 받으려고 생각했는데 피시방 갈 시간이 주말에나 있습니다.
지난주에 접자고 맘먹고 팔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접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