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53071&page=1 이전 글이예요.
털어놓는 심정으로 글을 썼는데
위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또 강아지를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점심시간에 잠시 짬이 나서
궁금했던 강아지 상태를 보러 갔어요
처음 사고나고 견주와 함께 병원가서 수술하는거 보고
그이후 병원을 잘 다니고 있나 해서 동물병원 원장님께
월수금마다 전화했었어요. 많이 귀찮으셨을 듯..하지만
너무 상냥하고 동물에게 측은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
지금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ㅎ
가기전에 조금 망설였습니다
불편해 하실까봐
그렇지만 벌써 두달가까이 되어가니 강아지 (이름은 별이)
상태가 궁금했습니다.
견주아드님하고 인사하고..잘 있는 모습 확인 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뒷일을 궁금해 하실까 하여 올립니다.
그리고 와이프 뱃속 아가는 벌써 4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역시 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