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칭구 놈이 순하고 안 짖고 다 좋은데...
탈츌을 너무 해서 문젭니다...
첨에 목줄을 걸어뒀더니 개 집 모서리에 목줄을 비벼서 풀고 도주.....
몇 차례 반복 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몸줄(어깨줄)을 사서 매놨더니 망할눔이 이틀만에 클리어 하고 또 탈출했네요...
진짜 줄 풀고도 마을 부근에서 놀다가 저희 가족이 퇴근 후 찾으면 돌아오는걸 봐선 도망가고 싶은간 아닌것 같은데....
혹시 저 같은 고민 하시는 대형견주님들 계신가요??
다른 집 마당에 들어가는 것두 고민이고 제가 일하러 간 사이 다른 사람이 데려갈까봐도 고민...
진정 철장 밖에 답이 없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