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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85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참나무★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18 20:36:07
고민게시판인데 이런글을 써도 될란지......
28살 학생가르치는일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생때부터 좋아했던사람이 있는데요
물론 고백은 한두번했습니다만 그때마다 거절이었죠
이후에 운이좋아 같은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같이 밥먹고 공부하고 놀고 그랬었죠
그냥 상황이 그러했는데 그래서 그랬던건데
저는 혼자 착각했었나봐요 시험이후로 점차 연락이
뜸해지다가 한달째 무연락 오늘 우연히 카톡프사를
봤더니 옆에 딴사람과 하트를 그리고있네요
제가 못난사람이고 잘못한것도 많고 아는데요 그래도
너무 슬퍼서요 눈물이 나서요 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봐요 욕하실분들은 조금만 참아주시고 토닥토닥 한
번만해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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