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차의 매력에 폭 빠진 뒤
차를 잘 아는 지인이 알려준 작은 차
'Abarth'
어우....작은데 성능이 끝내주네요
하루종일 검색하면서 읽어봤는데
작지만 어마어마한 재미가 있는 차라네요
그런데...
한국피아트가 아바스는 수입안해요ㅜㅜ
새차 수입하면 세금이 비싸요ㅜㅜ
돈도 없어요ㅜㅜ
특히나 자주빛의 마세라티 에디션은
제가 본중 가장 이쁜 컬러가 아닐까...
한정판으로 499대가 나왔는데 그중 한대가
서울에서 돌아다닌데요
돈도없지만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이제 벽에다가 사진을 똭! 붙여놓고
열심히 돈벌일만 남았네요ㅋㅋㅋ
아...원래 갖고싶은차가 미니 jcw였는데
그 엔진이 부릉부릉 거리는 소리가 진짜 좋았는데
고급휘발유만 넣는다면서요???
우리동네 고급휘발유따윈 없어서....ㅜㅜ